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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가비전회의 미래 정책의 새로운 전망 모색

국가비전회의는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미래 정책의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는정부 싱크탱크·민간학회 총망라된 ‘국가비전회의’ 개최로 정책기획위원회를 비롯한 대통령 직속 9개 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사회과학 분야 학회들이 총망라된 ‘2021 대한민국 국가비전회의’가 오는 2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한국행정연구원이 주관으로,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 성과에 대한 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미래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고 문재인 정부 이후의 과제와 비전을 제시한다.

2021-12-02 출처: 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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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편 가르기 증세 아닌 보편 증세해야 불평등 준다

오늘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사회 갈등 요인은 불평등이다. 불평등이 심화하면 양극화로 이어진다. 사회의 한쪽 끝에는 부자가, 다른 쪽 끝에는 가난한 자가 있고 중산층은 사라진다. 정치적 주권은 N분의 1인데 경제력은 집중되니 사회가 불안정해진다.

2021-11-29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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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대 일간지 여론조사 보도 중단 선언이 한국에 주는 의미

프랑스 최대 지역일간지 ‘우에스트 프랑스(Ouest France)’가 2022년 대선에는 지지 정당 혹은 후보자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그 어떤 보도도 싣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언론사들 사이에 여론조사 보도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021-11-28 출처: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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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칼럼] 전두환과 헌정사의 아이러니

전두환 제11대·제12대 대통령이 유명을 달리했다. 12·12 군사반란과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아무런 사죄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헌정에 남긴 흔적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에게 남겨져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학살자로 명명될 역사적 과오와 함께 독재자로서의 그의 행적이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를 평가하고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21-11-26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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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그들의 불합리한 선택을 바라보는 불편함

역사를 만들고, 역사의 방향을 바꾸고, 역사를 완성하는 것은 모두 사람이다. 그러니 사람을 연구하지 않고서는 시대의 모습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또 이와 반대로 사람은 그 시대의 산물이기에, 당대의 상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당대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만 인물 연구가 가능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고향, 가족, 교육, 친지 등 그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들에 대해 접근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 인물로부터 나타나는 특징을 찾아내고, 그 특징이 생애와 그가 살았던 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를 분석한다. 인물을 통해 시대를 보고, 시대를 통해 인물을 본다고 할까?

2021-11-25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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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포럼] 요소수 사태와 해외 공급망 리스크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차량용 요소수 품귀현상은 글로벌 공급망의 잠재적 리스크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예기치 못한 요소수 부족 사태로 가격이 크게 치솟고 국내 물류업계에 비상이 걸리면서 다양한 대책을 통해 다행히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문제는 이와 같은 수급 불일치가 이번이 마지막이거나 요소수 한 품목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번 사태는 우리 경제의 높은 해외의존도가 가진 취약성과 글로벌 공급망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일 뿐, 제2, 제3의 요소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2021-11-23 출처: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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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포커스] 미.중 관계 가드레일 튼튼한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화상 정상회담이 지난 16일(한국시간) 진행됐다. 회담에 이르는 과정 자체가 미·중 관계의 미묘한 상황을 보여줬다. 대결적 방향으로 나아가던 미·중은 9월 10일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진 후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모색했다. 10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과 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양제츠의 회담에서 정상회담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2021-11-22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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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정치라는 서사

지난 5일 선출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락 연설에서 가장 눈길을 끈 단어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약탈’이었다. 원문을 보자.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폭등은 ‘재산 약탈’입니다. 악성 포퓰리즘은 ‘세금 약탈’입니다. 1000조가 넘는 국가채무는 ‘미래 약탈’입니다.” 연설의 결론은 “ ‘약탈의 대한민국’에서 ‘공정의 대한민국’으로 바꾸겠”다는 것이었다. 연설에서 약탈이라는 단어는 여덟 번이나 등장했다. 약탈은 그의 일관된 문제의식인 것으로 보인다. 6월29일 출마선언에서도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고, 최근에는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패밀리의 국민 약탈”을 막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쯤 되면 약탈이라는 단어는 우연히 쓰인 것이 아닐 터이다.

2021-11-09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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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칼럼] 과거 청산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시대를 막론하고 과거사 청산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는 없다. 특히 불행했던 시기를 겪고, 정의로운 전환의 과정을 거친 사회에서는 모두 과거사 문제의 해결이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다.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전근대 역사 속에서도 원나라의 간섭,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오랜 기간 전란을 겪었던 한국의 역사 속에서는 과거 청산의 문제는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2021-11-02 출처: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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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년·미래 세대가 만드는 한반도 평화

최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1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4.6%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특히 젊은층에서 두드러졌다. ‘통일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를 세대별로 분석해보면 20대가 42.9%, 30대가 34.6%를 차지했다.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으로 얻게 될 한반도의 번영을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청년과 미래세대가 남북관계에 무관심하거나 심지어 북한에 혐오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21-11-01 출처: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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